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용화 교수님께 공조냉동기계기사 강의를 들었습니다.

먼저, 저는 기계쪽에 대해서는 이론이 전혀 없는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교수님의 친절한 이론설명을 들으면서 공조냉동에 대해서 정말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론을 실무에 적용시켜서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많은데 이러한점을 통해 이론을 좀 더 쉽게이해할수 있었습니다.

특히 실기에서 교수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유형별로 문제를 풀수 있어 암기하는 공부가 아닌 이해하면서 풀 수 있던점이 1회차 합격의 가장 큰 이유인거 같습니다.

기계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1회차에 합격 할 수 있었던건 마용화 교수님의 강의 덕분입니다.

공조냉동을 공부하시는 분들 가장 빠르게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마용화 교수님만 믿고 공부하세요.

자격증 합격에 도움 주신 마용화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필기 공부 총 4과목중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에너지 관리에서 습공기 선도를 정확하게 이해하셔야 합니다. 습공기 선도는 2차 실기에서도 무조건 나오는 부분으로 가열 냉각 에 따른 습도변화등을 필기에서 이해하셔야지 실기에서 헤매지 않으실 겁니다.

두번째는 공조냉동설계에서는 저는 냉동사이클의 이해와 열평형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2단압축기에서 쓸뿐만아니라 흡수식 냉동기에서도 열평식을 이해하셔야지 냉동기에서의 COP와 이에따른 축동력 계산을 암기하는것이 아닌 이해할 수 있게됩니다. 1회차 실기에서는 열평형을 이해하지 못하면 합격할 수 없을 정도로 2단 압축기 및 이에 관련된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세번째는 시운전 안전관리에서는 15문제 정도가 전기이론 및 제어공학에 관련된 내용이 나옵니다. 다만 실기에서는 큰 비중이 없어 마용화 교수님이 설명해주시는 부분만 가지고 가시면 필기 합격에서는 큰문제가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유지보수 공사관리에서는 대부분이 암기이므로 자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지보수 공사관리는 따로 시간내어 공부하기보다는 점심시간때 한번씩 읽어보고 자투리 시간에 반복해서 보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실기에서는 2단 압축 1단팽창 냉동기, 흡수식 냉동기, 습공기 선도 작성, 난방,냉방 부하 구하기 정도가 가장 빈번하게 출제 됩니다. 

마용화 교수님 책은 유형별로 정리되어 있어서 2단 압축 1단 팽창 및 흡수식 냉동기의 경우 열평식을 이해하시면 큰 문제가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습공기 선도는 최소한 10번 이상 직접 작성해보셔야 합니다. SHF을 통해서 습공기 선도를 작성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10번이상 문제를 보면서 직접 작성해 보시는것을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난방,냉방 부하 구하기에서는 문제를 2번이상 읽어보세요 이에따라서 적용해야 하는 계수가 달라져 꼼꼼히 읽지 않으면 실수를 하게 됩니다. 난방 냉방 부하구하기는 한문제를 틀리면 나머지도 다 틀리는 경우가 많아 주의 하시면 됩니다. 1회차 시험에서는 형광등의 경우 안정기의 열로 1.2배를 곱하는데 문제에는 안정기를 고려하지않는다는 함정이 있었습니다. 반드시 문제를 풀때 문제를 2번읽어보세요

이상으로 합격수기를 마칩니다. 마용화 교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