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1회차 실기에 도전하여 합격을 한 수강생입니다.

합격을 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준 건 당연히 배울학[전기기사-실기완성반]이였습니다.

덕분에 2020 3회차 필기도 한 번에 붙을 수 있었고 2021 1회차 실기도 한 번에 붙을 수 있었습니다!!

 저의 실기 공부법은 먼저,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계획을 짜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자세하게는 필요가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공부에만 전념을 하면 스트레스 때문에 오히려 더 힘들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여유를 가지고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에 몰두하고자 했습니다(보통 2주에 한 번 쉬었던 것 같아요).

 필기를 이미 합격했기 때문에 충분한 공부시간과 여유가 있었습니다. 이것도 전략이라면 전략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들을 수 있는 영상 개수를 정해놓고 6주 동안 이론강의를 끝내고 남은 6주 동안 과년도 문제를 계속 반복해서 봤습니다.

이론을 잘 숙지하고 문제를 푸는 스타일이라 이론강의에 시간을 많이 쏟았지만, 역시 배울학의 이론강의는 믿고 봐야 합니다. 윤석만 교수님이 하셨던 말이 있는데 "이론을 잘 숙지안하고 귀찮다고 문제만 돌릴 생각으로 넘어가면 문제풀이를 할 때 이해가 잘 안돼서 내용을 찾아보다가 오히려 시간을 더 많이 소비한다."라고 하셨습니다. 합격을 해보니 이 말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단답

이론 강의를 들으면서 자신만의 이론 요약 노트를 만드는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단답의 경우에는 반복해서 봐야하기 때문에 노트에 정리를 해두면 위치를 기억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내용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더불어 과년도 문제풀이를 할 때도 단답문제는 또 따로 모아놓고 반복해서 숙지를 했습니다. 단답 안외우고 몇 문제 틀릴 생각으로 실기를 보시면 후회합니다. 결국 그 5점 4점 때문에 떨어지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귀찮더라도 꼭 반복해서 숙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수변전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모르겠고 "이걸 어떻게 알아"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림을 눈에 익히고 스스로 그려보는게 꼭 필요합니다. 1회차 같은 경우에도 간단한 회로를 그리라고 나오기도 했습니다. 수변전은 이론보다 과년도를 풀며 반복해서 보다보니 익숙해졌습니다. 하루하루 눈에 익히다 보면 금방 익숙해져 있는 자신을 보실 거에요!

시퀀스

시퀀스 같은 경우에는 조금의 암기는 있는데 절대 회로를 암기하려고 하지마세요!

무조건!! 이해 중심입니다. 보톤 시퀀스 나오면 높은 점수로 출제가 되니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해 중심으로 공부를 하다보면 스스로 생각하게 되고 정답을 맞추는 경우가 분명히 생겨요.

 실기는 필기와 다르기 때문에 이해 중심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해 중심으로 실기를 공부했으면 시험장에서 부분점수를 받을 수 있는데 암기로만 하시면 모르면 아예 손을 못 댑니다.

배울학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지만 결국 시험은 자기 자신이 푸는 거니까 하루하루 자신을 믿고 꾸준히 공부를 해서 합격을 하게 된 것 같아요. 모든 수강생 여러분들이 합격하는 그 날까지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