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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보지 않기 일주일동안 보지 않기
추운 겨울도 다 지나고 봄소식이 기다려집니다
올 봄에는 필기시험 고비를 넘기고 싶지만 만만하지가 않네요
3개월씩 연장해가며 수강횟수가 늘어가도 비례하여
실력이 쌓아지는게 아니라 모두 망실되어 원위치하는것도 아닐텐데
점점 부족함을 실감합니다. 하여간 시작이 반이라는 자위를 해가며 밑바탕을 다져가렵니다
거북이 보다 느리지만 차근히 하다보면 눈앞에 자욱한 안개가 사라질날이
올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